표준어1 담그다 담구다 맞춤법, 이렇게 제대로 알아두세요 담그다 담구다 맞춤법 바로알기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인 '담그다', '담구다', '담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이 세 단어의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계신가요? 혹시 이 부분에서 자주 헷갈리시나요?담그다, 담구다, 그리고 담다의 차이우선 가장 중요한 건 '담구다'라는 말은 없다는 거예요. 표준어가 아니라고 해요. 대신 '담그다'가 맞는 표현이랍니다. 김치를 담그는 것처럼 액체나 재료를 그릇에 넣는 경우에는 '담그다'를 사용해야 해요. 그리고 '담다'는 '이 음식을 그릇에 담았다'처럼 어떤 물건을 용기에 넣는 것을 의미하죠. 반면에 '담그다'는 액체나 재료를 버무려서 익히는 것을 뜻해요. 예를 들어 "김치를 담그셨어요?"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김치를 담그셨어요?"라고.. 카테고리 없음 2025. 3. 12. 더보기 ›› 이전 1 다음